BNK부산은행은 현재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인 영업시간을 30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오전 9시∼오후 4시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은행 영업시간은 당초 '오전 9시∼오후 4시'였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노사 합의로 2021년 10월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1시간 단축됐다. 부산은행은 이날 변경된 영업시간 관련 지침을 사내에 공지하고 관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오는 30일부터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정상적으로 오전 9시 문을 열고 오후 4시 닫는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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