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취임 후 임명한 첫 재판관이다.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28일 퇴임한 이선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지명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임명식에 앞서 이선애 전 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재판관으로서 중도·보수 성향의 의견을 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전 재판관은 지난달 28일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를 마치고 유 소장, 이 전 재판관과 환담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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