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지난 1일 시작됐고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250여개 유통채널이 동행축제에 참여해 1만9천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축제·행사를 동행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번 주에는 부산 기장 붕장어축제(19∼21일), 인천 솔빛일상송현시장의 고객감사 대축제(19∼20일), 인천 화도진축제(19∼20일), 군산 르네상스 플리마켓(20∼21일) 등이 개최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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