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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의 매직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세미나, 22일 열려

문장훈 | 기사입력 2014/12/05 [00:29]

센서의 매직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세미나, 22일 열려

문장훈 | 입력 : 2014/12/05 [00:29]
 

수조개의 센서가 우리 주위에 놓이게 될, ‘트릴리온(Trillion) 센서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구현하는 원천으로 센서의 활용을 모색하는 ‘센서의 매직: 웨어러블/사물인터넷 차별화의 원천’ 세미나가 이달 2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된다.

‘센서의 매직: 웨어러블/사물인터넷 차별화의 원천’ 세미나는 글로벌 센서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성장할 지에 대한 시장 전망에서부터 실제 웨어러블 기기에 센서를 적용해 누구나 한번쯤 머릿속으로 그려봤던 제품을 개발한 개발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교훈을 찾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센서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최근 부쩍 관심이 높아진 비콘에 센서를 접목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논의한다.

IoE.asia의 이성주 편집장은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센서를 창의적으로 조합하고 여기서 생성되는 데이터 또한 함께 아우르는 창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달 22일 열리는 센서의 매직 세미나는 오는 2035년 빈곤한 국가가 없어지는 이른바 ‘풍요(Abundance)의 시대’를 가능케 할, 45조개 센서 기반의 기술혁명을 이끌 주역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자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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