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개의 센서가 우리 주위에 놓이게 될, ‘트릴리온(Trillion) 센서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구현하는 원천으로 센서의 활용을 모색하는 ‘센서의 매직: 웨어러블/사물인터넷 차별화의 원천’ 세미나가 이달 2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된다.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센서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최근 부쩍 관심이 높아진 비콘에 센서를 접목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논의한다. “이달 22일 열리는 센서의 매직 세미나는 오는 2035년 빈곤한 국가가 없어지는 이른바 ‘풍요(Abundance)의 시대’를 가능케 할, 45조개 센서 기반의 기술혁명을 이끌 주역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자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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