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최고의 추위가 한풀 꺾이고 주말은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주말 내내 평년기온을 회복했다가 월요일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토요일 오전에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일요일(12일) 서울 최고기온은 1도이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으나 야외활동 지수가 80의 '좋음'(60~80) 수준으로 밖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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