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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무인전기셔틀버스, 미국내 도로에서 첫 시험주행

프랑스 회사가 개발한 타원형 셔틀버스, 시속 40킬로미터,12명 탑승가능

문장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1/22 [18:20]

세계 최초 무인전기셔틀버스, 미국내 도로에서 첫 시험주행

프랑스 회사가 개발한 타원형 셔틀버스, 시속 40킬로미터,12명 탑승가능

문장훈 기자 | 입력 : 2017/01/22 [18:20]
▲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도로에서 시험운행중인 전기 셔틀버스 사진=프레스TV

미국, 세계 최초의 무인 셔틀 버스 시험

 세계에서 최초로 운행되는 운전자 없는 전기 셔틀 버스가 21일(현지시간)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실제 도로에서 처음 시험 운행됐다.

 프랑스 회사가 개발한 타원형의 셔틀 버스는 시간당 40킬로미터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12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무인 전기버스는 GPS와 카메라를 통해 도로 주변, 보행자 및 교통 표지를 감지하며 운행된다. 차량에는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으며 컴퓨터 모니터만 있다.

▲ 프랑스 회사가 개발한 12인승 세계 최초 무인운전자 셔틀버스

이 회사는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및 스위스와 같은 국가에서 유사한 셔틀을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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