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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확진 668명...석달만 최다....4차유행 위기 고조

송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2:12]

[7일] 확진 668명...석달만 최다....4차유행 위기 고조

송승환 기자 | 입력 : 2021/04/07 [12:12]

7(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68명을 기록해 지난 18일 이후 89일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날(478) 보다 190명이 늘어 누적 106898명이다.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1756(치명률 1.64%)이다.

정부는 '4차 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불필요한 모임은 취소하는 등 방역 긴장감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37533명으로 총 10390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자는 5722명 늘어 총 334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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