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68명을 기록해 지난 1월 8일 이후 89일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날(478명) 보다 190명이 늘어 누적 10만6898명이다.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1756명(치명률 1.64%)이다.
정부는 '4차 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불필요한 모임은 취소하는 등 방역 긴장감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7533명으로 총 103만90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자는 5722명 늘어 총 3만34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