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614명 늘어 누적 10만9천559명이다. 전날(677명)보다 63명 줄었지만 사흘 연속 6백명대를 이어갔고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94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768명(치명률 1.61%)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2일까지 3주 연장하고,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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