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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닛 옐런 재무장관,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지지
송하식 기자 | 입력 : 2021/08/23 [07:23]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재지명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2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백악관 내부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옐런 장관의 파월 지지 언급은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2014~2018년 연준 의장을 지냈고 이어받은 파월 현 연준 의장은 내년 2월 첫번째 임기가 끝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재임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다음달 초 노동절 연휴(9월 6일)를 전후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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