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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尹 추락은 역량·공정 때문, 왜 '원팀' 운운하나"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2/01/08 [13:55]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신과 윤석열 대선후보가 만나 '원팀행보'를 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윤 후보의 (지지율) 추락 원인은 역량 부족과 가족 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 때문"이라며 "추락 원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지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해소돼야 다시 재반등의 기회가 생기지, 계속 엉뚱한 데 화풀이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만 급부상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전 국민이 우리 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다른 SNS 글에선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돼 참여 중“이라며 “그만들 하라. 윤 후보가 잘못되면 또 제 탓이나 하려고 밑자락 까는 거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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