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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디지털 기술 접목해 지역 문화유산 알린다... '미디어아트' 공모 선정

총 20억원 투입 미디어 아트 설치,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 확보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1:21]

부여군, 디지털 기술 접목해 지역 문화유산 알린다... '미디어아트' 공모 선정

총 20억원 투입 미디어 아트 설치,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 확보

권오헌 기자 | 입력 : 2020/09/15 [11:21]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충남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과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소산성에 첨단 실감콘텐츠 융합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야외 관람형 콘텐츠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특히, 군은 미디어 디지털 IT 기술을 세계유산에 접목해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활용 콘텐츠로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국도비 13억 원과 군비 7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을 알릴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제작한다.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군 관계자는 “지원받은 국비를 활용해 부소산성 일원에 미디어 아트쇼를 제작·운영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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