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해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10여 개 문중이 참여해 대전 대표 축제의 위상을 확인한 만큼, 올해 더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마련해 3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신 구청장은 "원도심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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