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국제해운 탄소중립과 친환경 선박부문, 해상풍력 발전부문에서 양국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 장관은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타당성 등을 설명하며 덴마크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다. 조 장관은 "이번 면담이 양국 간 해양, 해운 분야의 협력을 더욱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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