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가 펼쳐진 강원 원주시 한지테마파크 빛의 계단에 원주시의 꽃 '장미'가 빛으로 피어나 환상적인 야경 배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8일 밤 시민들이 빛으로 피어난 장미꽃 속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지난 5일 개막한 원주한지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