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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연애와 사랑에 대한 글로벌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유형선 | 기사입력 2024/02/14 [13:54]

입소스, 연애와 사랑에 대한 글로벌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유형선 | 입력 : 2024/02/14 [13:54]

글로벌 마켓 리서치 기업 입소스(Ipsos)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31개국 글로벌 시민들의 연애와 사랑, 성생활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대 중 가장 만족하는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나이, 소득, 관계의 성격 등은 본인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조사 결과

· 글로벌 시민들의 대다수(31개국 평균 83%)는 현재 배우자/파트너와의 관계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 글로벌 시민들의 74%가 본인이 사랑받고 있고, 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만족도는 배우자나 파트너가 있는 경우 82%로 상승했고, 싱글인 경우는 68%에 그쳤다.
· 5명 중 3명 이상(전 세계 평균 62%)은 자신의 연애 및 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밀레니얼은 67%로 다른 세대보다 더 긍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사랑과 관계에 대한 글로벌 시민들의 만족도는 어떨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진행된 입소스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31개국 평균 83%)는 배우자/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답했다.

배우자/파트너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태국(92%), 네덜란드(91%), 인도네시아(88%), 말레이시아(88%), 페루(88%), 뉴질랜드(88%)가 높았고 한국(68%), 일본(69%), 이탈리아(72%)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자신의 배우자나 파트너에 만족한다고 응답할 확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득 응답자의 85%는 배우자/파트너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중간 소득 구간의 응답자는 82%, 저소득 응답자의 경우 78%가 만족감을 보였다.

여전히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

가족, 플라토닉, 로맨틱한 관계 등 어떤 관계의 형태라도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전 세계 평균 74%)은 본인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콜롬비아(86%), 페루(86%), 인도(84%) 응답자들이 높은 응답률로 본인이 사랑받고 있고, 이에 만족한다고 답한데 반해 일본(51%), 한국(63%), 이탈리아(63%), 브라질(68%), 스웨덴(68%)의 응답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결혼/연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전 세계 평균 82%)은 그렇지 않은 사람(68%)에 비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만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애와 사랑, 성생활에 대한 한국인의 만족도는 어땠을까?

글로벌 시민 3명 중 1명(전 세계 평균 30%)은 자신의 사랑과 연애, 성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멕시코(76%)와 인도(76%) 사람들이 자신의 연애/성생활에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국(75%), 중국(75%), 콜롬비아(73%), 인도네시아(73%) 사람들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일본은 37%만이 자신의 연애/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한국(45%), 캐나다(52%), 이탈리아(52%)도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 평균적으로 자신의 연애/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67%로 가장 높았으며, Z세대는 59%,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는 각각 61%, 59%로 드러났다. 구속되지 않은 관계의 어린 세대들이 사랑과 연애의 모든 것을 즐기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인 것으로 확인됐다.

헌신적인 관계에 있으면 자발성이 부족할 수 있지만, 결혼/연애 중인 사람(74%)이 결혼/연애 중이지 않은 사람(52%)보다 연애/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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