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The Banker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수상지속 성장·발전 가능성과 국내외 우수한 전략 및 성과 높이 평가받아하나은행은 현지시간 27일 오후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진행된 더 뱅커(The Banker)誌의 ‘Bank of the Year’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1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he Banker誌는 1926년부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여 전세계 180개국 금융기관에서 구독하는 월간 국제금융 매거진이다. The Banker誌는 총자산 및 대출 규모의 지속적 성장 등 하나은행의 성장·발전 가능성과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의 성공적인 통합, 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 국내외 우수한 전략 및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하나은행은 ‘2014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수상 및 천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4 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 예금부문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착한 일을 약속하면 최고 연 5.5%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12월말까지 판매한다. 대출부문에서는 5백만원까지 최저 연 3.3% 또는 3천만원까지 최저 연 3.8%의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첫거래 신용대출’을 선보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으로 하나은행은 매년 뱅커지, 유러머니지 같은 세계적인 금융·경제 전문지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고객서비스로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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