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10월 8일 '홀가분 나이트 마켓' 진행
, 아트샵, 농산물 등 12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기회를제공
이승호 기자 | 입력 : 2016/09/28 [11:45]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진행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약 220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장터와 윤종신, 여자친구 등 유명가수의 공연, 삼성카드 디지털 체험관 등이 어우러져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트렌드를 이끄는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220팀의 셀러들에게 푸드트럭, 패션, 인테리어, 액세서리, 아트샵, 농산물 등 12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통해 실용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여자친구, 윤종신, 장재인, 정진운 등의 공연과 양세형, 유해진과 함께 하는 점등식 등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실용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taptap', '생활앱' 등 삼성카드의 디지털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디지털 스퀘어'가 운영되어 삼성카드가 말하는 '디지털'의 실체와 그 편리함을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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