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경 민정수석은 도로 근무, 김현웅 법무장관은 여전히 사의고수 박근혜 대통령이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의를 사실상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여전히 물러나겠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박 대통령이 전날 최 수석을 만나 사표를 반려했고, 최 수석은 사실상 이를 수용하고 정상 업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지난 21일 박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22일 최재경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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