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학교현장에서나 아이들이 쉽게 3D 디지털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무료앱을 출시했다. 구글은 14일 구글, 3D 스토리텔링 도구인 '툰타스틱 3D' 무료앱을 제공하면서 누구나 쉽게 3D 모바일툰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측은 아이들이 상상력을 사용해 책과 학교 보고서, 디자인, 해설이 있는 이야기, 아름다운 만화까지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Toonastic 3D는 iOS 앱 스토어와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앱을 통해 디지털 인형극과 같은 쌍방형 3D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 능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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