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뱅크가 직장인이라면 최대 1억원을 꺼내 쓸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상품을 다시 선보였다. 케이뱅크는 10일부터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판매를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출 대상은 한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연 소득이 2천만원 이상인 직장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며 대출금리는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6%다. 대출 기간은 1년이며,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한 뒤 2개월에 걸쳐 건당 50만원 이상의 급여를 케이뱅크 입출금계좌로 이체받으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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