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와 헬스케어 협력 논의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헬스케어 분과 킥오프회의 열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는 3.14.(목) 오전 8시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헬스케어 분과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 Supply Chain and Commercial Dialogue)」는 ’22년 설치된 한(韓) 산업부-미(美) 상무부 간 장관급 채널로 첨단제조・공급망, 수출통제, 헬스케어, 디지털경제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헬스케어 분과회의는 양국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였고, 산업협력 및 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민간부문의 공동연구개발(R&D) 등 양국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로 협의하였다.
양국은 앞으로도 산업협력 증진을 위해 SCCD의 헬스케어 분과회의 채널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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