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의 '말로예 모레'란 호수안의 큰 섬인 알혼섬과 육지 사이의 해협을 말한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하다. 바이칼 호수 안에는 2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는데 이가운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알혼섬 뿐이다. 봄에서 가을 사이엔 부두에서 배를 타고 섬까지 오가지만 호수가 어는 겨울철에는 얼음위로 찻길이 만들어 진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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