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성화 봉송 행사 참가[세종경제=송승환 기자] “서울 한강에 요트들로 가득차고 서울시민이 요트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 봉송 행사에 참가소감으로 이 같이 밝혔다. 유준상 회장은 지난 4일 김지아(이화여대) 요트 국가대표선수와 함께 성화 봉송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특별하게 서울의 상징인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이동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협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계기로 “협회는 서울 한강에 요트들로 가득차고 서울시민이 요트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하고, 화합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체전의 요트경기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난지마리나에서 17개 시도 1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9차례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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