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시인 '촛불의 꿈' 북 콘서트가 1월 11일 저녁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북 콘서트는 시인의 인사말과 시 낭송, 지인들의 시 낭송, 축하 연주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노래로 작곡된 시 '고구마를 캐면서'(성용원 작곡)를 소프라노 박소은과 바리톤 김성일이 듀엣으로 불렀다. 플루트 오아라, 피아노 장윤진 등이 축하 연주를 했고 사회는 김홍국 시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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