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가 지난 2월초, 모처럼 지하철을 탔다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된 후 '지하찰 에티켓을 모른다'는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다. 지하철에는 아직도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띤다. 이 전 총리가 나서서 '나는 그때 잘 몰라서 그랬지만,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앉으면 안된다'고 한마디 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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