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와 함께하는 청년간담회‘일자리 문제’, ‘조국 사태’, ‘코로나 19’로 정치 불신 높아 "양질의 일자리, 공정한 사회 만들어 청년들 살맛나게 할 것"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윗사람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중용>에 그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친구에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믿음직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믿음직한 자식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성실을 추구해야 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선행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박우석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충남 논산·계룡·금산)는 26일 논산시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우석 후보는 “21대 총선에 나서며 청년들의 애로 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체감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청년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생부터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이 참석해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들은 특히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 조국 사태, 코로나19로 많은 청년들의 분노와 좌절이 정치 불신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박우석 후보가 생각하고 있는 논산·계룡·금산 청년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했다.(충남 논산시 장성철(청년농부) 박우석 후보는 “정치 불신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비판을 위한 비판을 지양하고, 정부와 여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 활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불공정한 입시를 근절하고, 취업 청탁 및 고용세습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대 청년은 정치참여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다.(문제근 27세) 박우석 후보는 “오늘 나눴던 대화를 공약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먼저 찾아가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논산·계룡·금산 원도심 인프라를 확충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는 논산·계룡·금산의 청년임을 강조하며, 청년이 청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위해 ”정치교육아카데미“를 열어 청년의 생각이 청년정책의 시작이 되는 소통 시스템을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들은 문화 인프라 부족, 논산화지중앙시장內 청년창업몰이 아닌 실용적인 공간과 지원, 교통 문제 등에 대해 톡톡 튀는 정책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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