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권오헌 기자]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8일부터 부여읍과 규암면의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대하여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에는 동남아파트 동대표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기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코로나19 대응과 맞물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러졌으며, 군은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운영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30%이상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주거환경의 개선 효과와 환경훼손 및 경제적 낭비 방지 등 부수적인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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