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사회의 주역인 35세 이상 여성들을 위한 꿈의 무대, ‘K-QUEEN 콘테스트’가 올해도 10월 8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평범한 여자에서 여왕으로 거듭나는 이번 K-QUEEN 콘테스트는 1등 여성지 <우먼센스>와 MBC QueeN 채널이 공동주최한다.올해로 3회 대회를 맞이해 더욱 풍성해진 부상과 대회 규모로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QUEEN 콘테스트는 열정과 스토리, 다양한 매력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35세 이상 여성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여자의 아름다움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진다’는 명제 하에 자신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며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열정적이고 아름답게 가꿔온, 도전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여성을 응원함으로써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 정의한다. 오는 10월 8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지원자는 향후 <우먼센스> 매거진 모델과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 방송출연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의 경우 대한민국 1등 다이어트 업체인 ‘쥬비스’에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취업 기회가 부여되는 등 그야말로 ‘제 2의 도약’이라 불릴 만하다. 실제로 1, 2회 대회 지원자 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거나, 강연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K-QUEEN들의 활동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회는 오는 7월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이후 면접심사와 카메라 테스트, 최종 미션 스테이지를 거쳐 10월 초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대망의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1천만원, 최우수상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4인가족 여행권, 우수상은 3백만원 상당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먼센스> 또는 MBC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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