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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일본의 한국 수출규제는 어리석은 계책의 극치" 비판: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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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일본의 한국 수출규제는 어리석은 계책의 극치" 비판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7/04 [14:25]

日 아사히"일본의 한국 수출규제는 어리석은 계책의 극치" 비판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7/04 [14:25]
아베(사진)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2019년7월1일 대한(對韓)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아베(사진)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2019년7월1일 대한(對韓)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 정부가 시작한 한국에 대한 소재 수출규제는 '어리석은 대책의 극치'라는 일본 언론의 비판이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3`3년째 우책의 극치`라는 제목의 기명(하코다 데쓰야) 사설에서 "일본 정부가 2년 전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은 문제투성이의 악수였다"고 평가했다.

당시 아베 내각은 일본 기업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한국을 아프게 할 방법을 찾은 끝에 수출 규제를 강행했지만 외무성과 경제산업성 실무자들도 "일본 기업의 피해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현시점에서 이런 우려의 절반은 적중해 수출량이 급감했다며 일본 기업과 거래를 중단한 한국 기업의 담당자는 "한국 정부의 지원대책으로 국산화를 진행해 실제 손해는 없다"며 오히려 일본 기업을 동정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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