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25만4천327명 늘어 누적 421만2천652명이다. 전날 발표된 역대 최다 기록인 26만6천853명보다는 1만2천526명 적다. 하지만 방역패스가 전면 해제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늘어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확진자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216명으로, 하루 사망자로는 최다 인원이다. 직전일(186명)보다 30명이나 많다. 누적 사망자는 8천796명(치명률 0.21%)이다. 위중증 환자는 896명으로 전날(797명)보다 99명이나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전날보다 10만311명 늘어난 102만5천973명으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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