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보건 공생 협력 프로그램에서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이번 사업 참여 전체 19개 기관에서 상위 10%에 해당한다.
안전보건 공생 협력 프로그램은 모기업의 기술·재정 지원 주도로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강원랜드는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위험성 평가 인정 취득 지원, 사업장 유해 위험 요인 도출 및 개선 대책 수립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획득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6일 "2022년 8월 고용노동부 발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우수사례집에 공공기관 부문 우수 사례 선정, 3년 연속 산업재해 20% 감축 등 안전한 강원랜드 만들기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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