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한·중·일 회의에서 역내 경제 동향과 금융 협력 방안을, 아세안+3국 회의에서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주요 위험 요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실효성, 거시경제 조사기구(AMRO)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2∼5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도 참석해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 글로벌 투자은행·기업 관계자들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 정책과제 등도 논의한다. 특히 이 총재는 ADB 연차총회 기간 세미나 패널 토론자로도 참여하고,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의장직도 수행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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