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일본인 대학생, 주일 외국인 학생이 대상으로 한국 전통 복식에 대한 강의, 한복 입기 체험, 절하기 등 전통 예절과 다도 배우기 등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문화원 인근의 코리아타운을 행진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향순 회장은 "4차 한류 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일본 차세대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며 "올바른 한복 입기와 예절을 전해 양국 우호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일본 외무성과 주일한국대사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등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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