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48회 방송이 분당 최고시청률 3.7%라는 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가수 산이가 SNS를 통해 유나의 거리에 대한 멘트를 남긴 것.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다세대 주택 인물들간의 따뜻한 정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더욱 달달하고 애정 가득한 모습까지 더해져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시켰다. 수도권 시청률 3%를 넘어서는가 하면 유나(김옥빈 분)와 창만(이희준 분)이 함께 등장한 장면에서는 3.7%라는 최고시청률까지 달성하며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산이는 '유나의 거리'의 방영일인 4일 본인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엄마가 유나의 거리 보시는데 이희준님께 빠지셔서 창만이 내놓으라고….나도 뵌적도 없는데…하루하루가 힘듭니다ㅠㅠㅠ’라는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어지는 팬들의 댓글들로 더욱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진짜 재밋어요ㅠㅠㅠ!!”(트위터_@sos****), “근데 이희준씨하고 좀 닮으신거 같아요~!!ㅋㅋ”(트위터_@yoon*******), “유나의 거리가 이정도야..”(페이스북_강**), “유나의거맄ㅋㅋㅋ우리 부모님도 보심ㅋ”(페이스북_문**), “이희준개져앙♥창만이♥♥♥”, “유나의 거리 재밌당 꼭 봐”(페이스북_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