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가창오리

김윤 기자 | 기사입력 2014/01/14 [08:33]

가창오리

김윤 기자 | 입력 : 2014/01/14 [08:33]

▲ 이 날은 가창오리의 화려한 군무를 볼 수 없었다.

가창오리 군무를 보기 위해 군산 동림지를 찾았으나 이미 많은 개체수가 남쪽으로 이동한 후였다.

가창오리(Anas formosa)는 오리속의 철새이다. 북방 한계지는 시베리아동부에서 캄차카 반도지역이며 겨울

이 되면 한국, 일본, 중국 북부및 동부에서 월동한다.

유전자 조사에 의하면 다른 오리와는 근연성이 없다고 하여 가창오리속에 분류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몸길이 35~40cm, 날개길이 21cm이며 이 오리의 특징은 다채로운 색깔과 눈을 시작점으로 얼굴에 나 있는 줄이다.

수컷은 몸 전체가 화려한 데 비해, 암컷은 수수한 갈색을 띤다.

지금 때에는 영산호나 주남저수지를 찾는게 좋을 듯 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