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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선수, 또다시 세계 빙상 신기록

세종경제신문 | 기사입력 2013/11/16 [23:10]

이상화 선수, 또다시 세계 빙상 신기록

세종경제신문 | 입력 : 2013/11/16 [23:10]

▲ 이상화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의 여제 이상화 (24, 서울시청)선수가 1주일 만에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을 새로 썼다.

이상화 는 16일(한국시간)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에서 36초 57에 결승선을 통과, 자신의 세계기록을 0.17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지난 1월, 36초 80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뒤로 최근 세번이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지난 1차 대회 때 남자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땄던 모태범은 이날 빙판에 스케이트 날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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