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 그룹의 시위인 현대하이스코 신성재(46세)사장이 정회장의 딸 정윤이(46세)씨와 이혼함으로써 현대하이스코 경영진의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우먼센스>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22일 발매된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재 사장과 정몽구 회장의 세째딸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의 정윤이 전무는 올해1월 서울가정법원에 조정이혼을 신청했으며 지난3월 이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재산분할없이 자녀 양육권은 정 전무에게 돌아 갔으며, 이혼 절차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하지만 재계 전문가들은 이 두 사람의 이혼이 재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