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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여사업 가속도가 붙었다: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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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여사업 가속도가 붙었다

에너지신산업 분야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개최

김민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7/30 [09:53]

태양광 대여사업 가속도가 붙었다

에너지신산업 분야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개최

김민철 기자 | 입력 : 2014/07/30 [09:53]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5개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태양광 대여사업 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솔라E&S, SEIB(S-에너지 자회사), LG전자, 한빛EDS, 한화큐셀코리아 등 5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센터는 대여사업자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생산인증서(REP)의 발급과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고, 대여사업자는 우수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사후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각별히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서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도 개최됐다. 

회의에서 태양광대여사업이 사업자 뿐만 아니라 태양광을 설치하는 가정에게도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임을 밝히면서,  

태양광 대여사업이 미국처럼 크게 성장해 2017년까지 약 1만 가구까지 설치가 확대될 것으로 평가하고, 양질의 시공과 사후관리(A/S)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준동 실장은 태양광 대여사업은 18일 발표된 전력수요관리사업, 에너지관리통합서비스사업, 에너지자립섬 사업, 태양광대여사업, 전기차 서비스 및 유료충전사업, 화력발전 온배수열활용사업 등 6개 에너지 신(新)산업의 대표 사업으로 

그 동안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이 민간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한편 올해 6월 하순 이후 본격화된 태양광 대여사업은 22일 기준으로 280여건의 계약을 완료했고, 약 380건이 계약 협의중인 것으로 잠정 집계되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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