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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크리너맘 김순태 대표,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다.

-. 깨끗한 집을 사랑하며 밝은 미래를 추구하는 청소전문 업체.-.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약속.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3:12]

【사회】크리너맘 김순태 대표,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다.

-. 깨끗한 집을 사랑하며 밝은 미래를 추구하는 청소전문 업체.-.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약속.

권오헌 기자 | 입력 : 2020/01/14 [13:12]
청소전문업체 크리너맘 김순태 대표 부부가 논산시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권오헌 기자
청소전문업체 크리너맘 김순태 대표 부부가 논산시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권오헌 기자

[세종경제=권오헌 기자]크리너맘(대표 김순태)는 14일 오전 9시 30분 논산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크리너맘은 공공기관, 관공서, 아파트, 일반 사무실 등 종합 청소, 줄눈, 인테리어 등을 운영하는 청소 전문업체로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연탄 나눔과 어려운 환경의 가정 청소를 후원을 하고 있으며, 논산시 복지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크리너맘 김순태 대표 부부가 성금을 전달하고 유병훈 논산시부시장, 이영임 주민생활지원과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크리너맘 김순태 대표 부부가 성금을 전달하고 유병훈 논산시부시장, 이영임 주민생활지원과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김순태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훈 논산시부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크리너맘 김순태, 김세정 부부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은 베푸는 것보다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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