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권오헌 기자]놀뫼로타리클럽(회장 이병호)은 14일 오후 3시 논산YWCA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논산YWCA 아름타운에 여성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여성위생 용품을 지원하며 여성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 논산YWCA 아름타운(TOWN)에 고품질 여성용품을 전달식에서 박수정 논산YWCA사무총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치는 진심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지역 단체들이 진심을 다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응원하므로 그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학교와 마을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은혜 아름타운 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놀뫼로타리의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놀뫼로타리의 따뜻한 마음이 반드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호 회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성용품을 지원해 여학생들의 상대적 빈곤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놀뫼로타리의 나눔 활동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놀뫼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 목욕봉사, 장학금사업, 싱크대설치 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병호 회장, 박수정 논산YWCA 사무총장, 김은혜 아름타운 소장, 박성계 초대회장, 놀뫼로타리클럽 역대회장, 회원들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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