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다시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1378명 늘어 누적 16만672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16명)보다 62명이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20명, 해외 유입은 58명이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 확진자는 처음 1천명을 넘었다.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사회적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돼, 오후6시 이후 2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등 방역지침이 한층 강화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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