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檢 , '김봉현' 폭로,대부분 "증거없어"....술접대, 검사 1명 등 기소:세종경제신문
로고

檢 , '김봉현' 폭로,대부분 "증거없어"....술접대, 검사 1명 등 기소

검사 1명, 청탁금지법 기소, 나머지 검사 2명....불기소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08 [19:36]

檢 , '김봉현' 폭로,대부분 "증거없어"....술접대, 검사 1명 등 기소

검사 1명, 청탁금지법 기소, 나머지 검사 2명....불기소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08 [19:36]
검찰이 라임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현직 검사 1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 나머지 검사 2명에 대해선 불기소했다.
검찰이 라임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현직 검사 1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 나머지 검사 2명에 대해선 불기소했다.

검찰은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 폭로와 관련해 실제 검사 술접대가 이뤄졌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여권 정치인 회유’ ‘수사 짜맞추기등 김 전 회장이 제기한 다른 의혹 대부분은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8일 검사 향응 의혹과 관련해, A검사와 검찰 전관 B변호사, 접대를 제공한 김 전 회장을 뇌물수수가 아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술 접대에도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현직 검사 3명 중 A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은 조기 귀가, 100만원 미만 향응 수수 등의 이유로 기소하지 않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