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확진 689명...역대 2번째.... 수도권, 14일부터 검사 확대사망자 8명, 세종시 제외 전 광역시도 확진 발생11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했다. 사흘째 7백명대에 육박하며 누적 확진자는 4만786명이다. 이날 발표된 689명은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1차 대유행' 때 기록했던 909명 이후 역대 2번째 규모다. 정부는 수도권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3주간 진단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3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이 512명이다. 전날(489명)보다 23명 늘었다. 비 수도권에서는 울산 4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경북 각 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572명(치명률 1.40%)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69명이다. 양성률은 2.07%로, 전일 2.76%보다 떨어졌고, 누적 양성률은 1.23%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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