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덕훈 내각총리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했다. 또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김여정 당 부부장, 박정천 당 비서 등을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했다. 3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2일 회의에서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국무위원회 위원에는 오수용, 리영길, 장정남, 김성남도 이름을 올렸고,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윤석, 중앙재판소 소장에는 차명남이 보선됐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여정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