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安, 尹 겨냥 "계속 립서비스하는 건 도의에 안 맞아"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2/27 [11:35]

安, 尹 겨냥 "계속 립서비스하는 건 도의에 안 맞아"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2/02/27 [11:35]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 계속 립서비스만 하는 건 정치도의상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목포의 김대중 전 대통령(DJ)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의 단일화 시도에 대해) 저는 들은 바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제가 이미 열흘 정도 전에 (여론조사 국민경선을 통한 단일화) 제안을 했고 거기에 대해 철저하게 무시를 당했다.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면서 계속 립서비스만 하는 건 정치도의상 맞지 않고 국민께도 도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가 이날 유세를 전면 취소하고 오후에 기자회견을 포함해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