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천776명 늘어 누적 20만5천702명이다.
전날(1천725명)보다 51명이 늘면서 이틀 연속 1천700명대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벌써 한 달째 1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717명, 해외유입이 59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총 1천25명(59.7%), 비수도권이 692명(40.3%)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천10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3%다.
정부는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치에 대한 조정안을 6일 발표한다.
한편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총 2천33만6천252명(인구 대비 39.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