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천910명 늘어 누적 28만5천931명이다.
전날(2천87명)보다 177명 줄었으나, 일요일(발표일 기준)로는 최다 기록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75일 연속 네 자릿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71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전국적인 추가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이날 0시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3천646만7천19명으로 인구대비 7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