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주한미국대사...'대북제재 조정관' 출신 필립 골드버그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2/12 [13:35]

주한미국대사...'대북제재 조정관' 출신 필립 골드버그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2/02/12 [13:35]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주한 미대사로 내정된  필립 골드버그 주콜롬비아 미국대사( 뉴스1=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현지시간) 주한 미국대사로 필립 골드버그 주콜롬비아 대사(65)를 지명했다.

주한 미국대사 자리는 지난해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해리 해리스 대사가 물러난 뒤 1년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새해들어 북한의 무력시위가 잇따르는 등 북미 관계가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골드버그 지명자가 북미, 한미 관계의 가교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092010년 국무부의 유엔 대북제재 이행 담당 조정관으로 유엔 대북제재 결의 1874호의 이행을 총괄하고 관련 국제 협력을 조율한 경험이 있다.

그는 국무부가 외교관에게 부여하는 최고위 직급인 경력대사(Career Ambassador),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인 2019년부터 콜롬비아 주재 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해리스,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바이든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