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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북에 구체적 제안했다…직접 외교가 가장 효과적"
김진태기자 | 입력 : 2021/10/15 [07:38]
미국이 "북미 협상 재개 문제와 관련해 북한에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며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에 제재 해제를 협상 의제로 제안했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직접 접촉을 포함한 외교가 미국의 대북정책 목표를 이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면서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북한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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