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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민주당 전국기초장들 " 자율성 보장할 ‘지방분권형 개헌’마련할 것"-. 기초지방정부의 위상 강화가 우리 사회 혁신의 출발점.-. 3일~4일 부여롯데리조트사비홀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 교육 연수 개최[세종경제=권오헌 기자]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주최하고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단체장 교육연수’가 3일 부여 롯데리조트 사비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연수에는 이해찬 당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황희 교육연수원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황명선 전국기초단체장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단체장 등이 참여 했다. 연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핵심 강의 ▲새로운 100년 자치분권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공공부문에서의 IT환경변화 ▲문재인 정부의 사람중심 경제성장 ▲지방재정 및 예산 등으로 진행된다.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은 “민생현장과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기초지자체장들의 노력과 알찬 성과가 국민의 마음을 얻는 지름길이다.”라며, “기초지방정부는 중앙정부는 물론 광역지방정부와의 관계에서도 현격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으며, 앞으로 대등하고 수평적인 관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제도를 개선해나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아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염태영 회장 은 “‘기초지방정부의 위상 강화’와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민선7기 기초지방정부의 공동 과제로 삼아 전국의 모든 지자체장들과 힘을 모아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단체장 교육연수는 3일과 4일 양일간 열린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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